티스토리 28일째 지난주 변화와 나의 변화

안녕하세요. 학습코치 부이쌤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티스토리 28일째 지난주 변화와 나의 변화라는 주제로 저의 일상아닌 일상같은 일상글을 써볼까 합니다.

 

제목

오늘은 지난주에 비해 얼마나 상승했는지 앞으로 어떻게 티스토리를 운영할 것인지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 주 순위는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면 조금은 재미있을 지 않을까 싶습니다.

 

https://vtedu.tistory.com/60

티스토리 21일간 내 블로그 지수를 블로그 차트에서 확인

저는 저번 달인 5월 25일에 시작하여 매주 월요일만되면 병적(?)으로 블로그차트에서 순위를 봅니다. 사실 순위가 오르는 시점이다 보니 순위가 오르고 유효 키워드가 오르는 맛으로 보기는 합니다.

 

자, 그러면 오늘의 글 시작하겠습니다^^

 

스타벅스

오늘은 기분 전환겸 집 근처 대학교 근처의 스타벅스에서 작업을 하려고 왔어요. 여기서 시간을 보내다가 학원으로 가야되겠어요.

 

지난 주에는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글의 유입에 핵심인 유효 키워드가 급 상승하여 놀랬고, 글 하나 잘 못 썼다가 저품질의 길로 갈 뻔했기도 했구요. 목요일에 6월 모의고사의 여파로 평소의 3.5배의 유입이 들어와 놀랬습니다.

 

블로그가 이렇게 신기한 것이 이슈를 한 번 타버리면 급상승하고 며칠지나면 원래대로 된다는 점이었어요.

 

사실 저의 블로그는 검색 유입으로 200씩 들어오는데 네이버가 아닌 점에서 낮을 수 밖에 없었고, 교육 특히, 고등학교 과정에 대한 글이 다른 글들에 비해 인기가 낮음을 알아 200씩 들어오는 것에 만족했습니다. 모평 때는 700명이나 들어왔다는...

 

또한, 나의 글이 다른 분들에게 어렵고, 소통을 시도해도 쌍방향 소통을 거부하는 분들 때문에 상처를 받기도 했던 주이기도 합니다.

 

이제 시작한지 한달이 살짝 안되는데 너무 욕심내지 말고 올해는 유입으로 500을 도달, 유지하는 것을 일순위로 하려고 해요.

 

그럼 본론으로 저의 지난 주의 변화인 순위에 대해서 보도록 하겠습니다.

 

순위

지난주에 비해 215,449등이 상승한 67997등입니다. 블로그 지수나 순위에 있어 유효 키워드만 도움이 되는 줄 알았는데 네이버가 점수를 더 받는 것이 맞기는 맞나 봅니다.

 

그래도 유효 키워드도 지난주에 100개 가까이 올라갔으니 포스팅을 어떻게 노출시키는 지에 대해서는 공부가 된 것 같습니다.

 

지난 주에는 상위 1.72%라 너무나 좋았는데, 이번 주를 보니 상위 0.4%이네요. 물론 블로그를 개설하고 접은 분들이 있다보니 나름 감안해야겠지만 그래도 0.4%는 저의 열정을 더욱 높이게 해줍니다. 

 

아직 시작한 지 한달이 약간 안 된 상태라 당연한거지만 학원 분야에서는 순위에 크게 욕심이 생기는 편이라 올해에는 꼭 학원 분야에서 100위안에 진입하고 말겠어요 파이팅^^

 

키워드

앞으로 저의 블로그는 이렇게 변합니다.

 

첫째, 고등학생 수능 위주의 포스팅에서 여러 연령층의 교육 정보를 제공할 것입니다.

 

둘째, 대체로 설명글이 너무 어려워 거부감이 느낄 수 있기에 문제 풀이 방식으로 기본 상식선의 설명만 할 것입니다.

 

셋째, 기존의 소통을 주로 나누신 분들 외에는 저도 이제 일일이 댓글이나 공감을 안 달것입니다. 소통하자해서 구독하면 저혼자만 댓글달고 공감누르고 뭐하는 짓인지 몰라서 오시면 답방은 가겠습니다.

 

■마치며

지금까지 저의 티스토리 순위의 변화와 저의 변화에 대해 말씀드렸는데요. 나름 투정도 조금 섞여있지만 기존에 저에게 사랑을 주시는 분들에게는 계속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변화된 포스팅들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