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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소식

2025학년도 의과대학 입학전형 시행계획 모집인원 지역인재전형 총정리

by 부이쌤91 2024.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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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의과대학 입학전형 시행계획 모집인원 지역인재전형 총정리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2025학년도 의과대학 입학전형 시행계획 모집인원 지역인재전형 총정리라는 주제로 2025학년도 의과대학 입학전형 시행계획의 주요 내용과 의과대학 정원 확대, 수시모집 비율 확대, 학생부교과 비중 확대, 지역인재전형 확대, 전형 유형별 현황, 전형 유형요소별 현황, 비수도권대학의 현황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025학년도 의과대학 입학전형 시행계획

2025학년도 의과대학 입학전형 주요 내용

- 의과대학 정원 확대: 2024학년도 대비 1,497명 늘어난 4,610명 선발 예정
- 수시모집 비율 확대: 전체 모집인원의 68%인 3명 중 2명이 수시모집 대상
- 학생부교과전형 비중 증가: 전형요소별로 학생부교과전형이 34%로 가장 많은 비중
- 지역인재전형 확대: 비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모집인원이 크게 늘어나, 지역인재전형 모집인원이 1,913명으로 전년 대비 888명 증가


의과대학 정원 확대

- 2025학년도 전국 의과대학 모집인원은 4,610명으로, 2024학년도 대비 1,497명 증가했습니다.
- 이는 정부의 의과대학 증원 정책에 따른 것으로, 수도권 대학 1,326명(28.8%), 비수도권 대학 3,284명(71.2%)을 선발할 예정입니다.


수시모집 비율 확대

- 2025학년도 의과대학 모집에서 수시모집 비율이 68%로 확대되었습니다.
- 이에 따라 3명 중 2명이 수시모집 대상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학생부교과전형 비중 증가

- 전형요소별로는 학생부교과전형이 34%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 이는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를 중요하게 평가하겠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지역인재전형 확대

- 비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의과대학 모집인원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지역인재전형 모집인원도 1,913명으로 전년 대비 888명 증가했습니다.
- 일부 대학에서는 지역인재전형 선발 비율이 80%에 육박하는 등 비수도권 의대 대부분이 지역인재전형으로 60% 이상을 채울 예정입니다.

추가로, 의학전문대학원인 차의과대학교는 별도로 85명(정원 내 80명, 정원 외 5명)을 선발할 예정입니다.

이번 2025학년도 의과대학 입학전형 시행계획은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을 반영하여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균형을 이루고자 하는 노력이 엿보입니다. 특히 지역인재전형 확대를 통해 지역 의료 인력 양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의과대학 입학 기회가 확대되고 다양한 전형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관심 있는 학생들은 지속적으로 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25학년도 의과대학 입학전형

전형 유형별 모집인원

- 수시모집: 3,118명(67.6%)
- 정시모집: 1,492명(32.4%)


주요 전형요소별 모집인원

- 학생부교과전형: 1,577명(34.2%)
- 수능위주전형: 1,492명(32.4%)
- 학생부종합전형: 1,334명(28.9%)
- 논술전형: 178명(3.9%)

- 학생부교과전형은 고교 내신성적을 주요 요소로 하며, 학생부종합전형은 내신과 함께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합니다.


증원 인원 배분

- 증원 인원 1,497명 중 학생부교과전형으로 637명(42.6%), 학생부종합전형으로 459명(30.7%), 수능위주전형으로 331명(22.1%)을 선발합니다.

- 학생부교과전형 비중 증가에 따라 각 대학의 수능 최저기준 설정이 관심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역인재전형 확대

- 지역인재전형 모집인원이 1,025명에서 1,913명으로 888명 늘었습니다.
- 지방대학 육성법에 따라 지역인재 선발 의무가 있는 26개 대학의 지역인재전형 비율이 59.7%에 달합니다.
- 강원·제주권은 최소 20%, 나머지 비수도권 권역은 40% 이상 지역인재를 선발해야 합니다.

이번 2025학년도 의과대학 입학전형은 학생부교과전형 비중 증가와 지역인재전형 확대가 두드러지는 특징입니다. 이를 통해 학업 성취도와 지역 균형 인재 선발에 중점을 두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2025학년도 의과대학 입학전형에서 비수도권 대학들의 지역인재전형 확대 현황

지역인재전형 비율 60% 이상 대학

- 전남대(78.8%), 경상국립대(72.5%), 부산대(69.3%), 동아대(68.6%), 건양대(66.7%), 조선대(65.8%), 원광대(65.0%), 전북대(64.9%), 대구가톨릭대(63.4%), 순천향대(62.3%), 동국대(분교)(61.3%), 을지대(61.3%), 경북대(60.5%), 강원대(60.4%), 충북대(60.3%), 영남대(60.2%), 건국대(글로컬)(60.0%), 울산대(60.0%) 등 18개 대학


절반 이상 지역인재 선발

- 충남대(58.9%), 고신대(58.3%), 계명대(57.6%), 인제대(52.9%) 등


상대적으로 낮은 지역인재전형 비율

- 제주대(48.6%), 가톨릭관동대(34.8%), 연세대(미래)(28.8%), 한림대(21.2%) 등 제주·강원 지역 대학


지역별 지역인재전형 규모

- 충청권 6개 대학: 464명(61.4%)
- 부산·울산·경남권: 467명
- 강원지역 4개 대학: 147명(35.5%)

이번 의대 증원과 지역인재전형 확대로 충청권과 강원권이 가장 큰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히 충청권 의대의 지역인재전형 규모가 부산·울산·경남권보다 많은 것이 눈에 띕니다.

이처럼 비수도권 대학들이 정부 권고치를 훌쩍 넘어 지역인재를 선발하면서, 의대 진학을 위한 '지방유학' 시대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2025학년도 의과대학 입학전형에서 지역인재전형 현황

지역인재전형 선발 규모

- 수시모집: 1,549명(81.0%)
- 정시모집: 364명(19.0%)
- 총 1,913명 선발


전형요소별 선발 비율

- 학생부교과전형: 1,078명(56.4%)
- 학생부종합전형: 449명(23.5%)
- 수능위주전형: 364명(19.0%)
- 논술전형: 22명(1.1%)


지역인재전형의 특징

- 수시 학생부교과전형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
- 고3 재학생에게 유리한 전형으로 비수도권 고3들의 의대 진학 기회 확대
- 다만 수능 최저등급 기준이 까다로워 실제 합격률은 낮을 수 있음
- 수능 4개 영역 5등급 이내가 가장 높은 기준


지방유학 시대 도래

- 비수도권 의대의 지역인재전형 대폭 확대로 '지방유학' 열풍 예상
- 대치동 등 수도권 학원가에서도 관련 문의가 증가하고 있음

교육부 관계자는 일부 대학이 수시 최저등급 기준을 완화했다고 언급했지만, 여전히 까다로운 기준이 지역 학생들의 합격을 어렵게 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번 지역인재전형 확대로 비수도권 고3들의 의대 진학 기회가 확대되겠지만, 실제 합격률은 수능 최저등급 기준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마무리 : 2025학년도 의과대학 입학전형 시행계획 모집인원 지역인재전형 총정리

이번 시간에는 2025학년도 의과대학 입학전형 시행계획 모집인원 지역인재전형 총정리라는 주제로 2025학년도 의과대학 입학전형 시행계획의 주요 내용과 의과대학 정원 확대, 수시모집 비율 확대, 학생부교과 비중 확대, 지역인재전형 확대, 전형 유형별 현황, 전형 유형요소별 현황, 비수도권대학의 현황 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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